인천경제청-인천시설공단-인천테크노파크 '스마트 시설분야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
인천경제청-인천시설공단-인천테크노파크 '스마트 시설분야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
  • 최경묵 기자
  • 승인 2024.0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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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 프로그램 운영 등 통해 제품·서비스 조기 상용화 기간 단축 기대
★240313 보도자료(인천시설공단,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MOU) 체결)_왼쪽부터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윤원석 청장, 인천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
인천경제청-인천시설공단-인천테크노파크 '스마트 시설분야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식(왼쪽부터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윤원석 청장, 인천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인천=팍스경제TV]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시설공단, 인천테크노파크 세 기관이 ‘스마트 시설분야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12일에 열린 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 시설분야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육성,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한 실증 프로그램 운영, △실증 지원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스타트업은 인천시설공단에서 제공하는 체육관·공영주차장·공원 등 실증자원을 통해 혁신 제품·서비스의 성능을 검증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천시설공단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통해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원석 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상용화 기간이 단축되고 기관의 수요 요청 기술을 반영한 실증 지원으로 스타트업의 직접적인 매출과도 연계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세계 수준의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필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개발과 조기 상용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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