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장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 조성  
대전시, 중·장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 조성  
  • 박희송 기자
  • 승인 2024.0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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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동 하나은행 지점에 '대전 중장년 하나50+컬처뱅크' 개점
대전시는 대흥동 하나은행 지점에 '대전 중장년 하나50+컬처뱅크'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이장우 대전시장(왼쪽 네 번째)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대흥동 하나은행 지점에 '대전 중장년 하나50+컬처뱅크'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이장우 대전시장(왼쪽 네 번째)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팍스경제TV]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15일) 하나은행 대전지점에서 열린 '대전 중장년 하나50+ 컬처뱅크 개점식'에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습니다.

'대전 중장년 하나 50+컬처뱅크'는 대전시와 하나은행의 협약으로, 하나은행 대전지점 1층에 조성한 대전시 중·장년세대를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입니다.

개점식은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축사, 내부 투어 순으로 진행됐으며 하나은행·중장년지원센터 관계자, 지역대표들이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중·장년 세대는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를 이끈 주역"이라며 "대전중장년지원센터와 하나50+컬처뱅크가 중장년 세대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고 누구나 쉬고 즐기고, 배우는 재충전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전중장년지원센터는 대전시에 주소를 둔 50세~64세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지원·직업훈련 개발교육, 건강증진·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중·장년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회 의장,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회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장, 임영진 성심당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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