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이 지난 16일 DGB금융체험파크에서 제9기 DGB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임직원 30명으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은 ▲금융감독원의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 금융교육 ▲특수학급 재학생을 위한 금융교육사업인 ‘별별금융교육’ ▲어르신들의 금융자립을 위한 ‘9988금융교실’ ▲지역 내 이주여성 금융교육을 위한 ‘가나다 금융교실’ ▲지역 내 저신용 고채무자 대상의 ‘IM신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에 나섭니다.
그룹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금융교육을 집중 지원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은 2020년 10월 금융권 최초로 은행·증권·보험·생명·핀테크를 경험할 수 있는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를 개관하고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을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DGB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 우수 금융교육프로그램상 및 경향금융교육대상 금융위원장상, 교육부 교육기부대상 등 금융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수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의 금융교육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어 교육대상자에게 더 효과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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