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팍스경제TV]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산림 교육 서비스 수혜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노르딕워킹 방문교육을 운영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

참가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5일까지며 온라인을 통해 5개 단체를 선착순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강원·경기지역에 소재한 소규모 학교·장애인 시설 등의 단체이며 모집인원은 회당 20명 내외입니다.

'노르딕워킹'이란 노르딕 스틱을 이용해 상·하체 근육을 모두 사용하는 걷기 방법으로, 일반적인 걷기보다 근육량 증가와 자세 교정에 효과가 좋습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등산학교는 사회공헌 교육을 지속 운영해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노르딕워킹 방문교육은 2024년 강원·경기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박희송 기자 heesking@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