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준 회장 “상공인의 땀과 열정으로 포천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
[포천=팍스경제TV] 2024년 상공의 날 기념식이 포천시 다온컨벤션에서 상공인의 축제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희준 포천상의 회장을 비롯한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윤충식 도의원, 임종훈, 조진숙 시의원을
이 자리에서 포천 상공인의 귀감이 되는 회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는데, 산업통상부 장관상에 김인만 대성산업사 대표, 김은순 효천푸드 대표가 수상했습니다.
포천시장상은 김진국 새벽바다 대표, 류영현 설운아이스 대표, 이덕숙 지승빤짝이 대표, 이한면 정우식품 대표가 수상했다.
포천 상공인의 총의를 모아 선정한 포천상공인 대상에는 유용남 일흥 대표가 영예를 안았습니다.
기념사에서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우리 상공인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리나라를 세계 경제 강국으로 발돋움 시킨 주인공”이라며 “포천상공인의 땀과 열정과 자부심으로 포천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자.”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업에 유리하지 않은 경제상황에서 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한마음으로 헤쳐나가고 있어 감사드린다.”라면서 “포천시에서도 기업과 함께하는 의미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기업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공무원 해결사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행사가 끝나고 상공인들은 다과를 함께하며 정보를 나누면서 덕담과 격려의 시간을 보냈다.
포천에는 8,000여 크고 작은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