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조의 파워인터뷰/예고]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 “초개인화 맞춤 장기재생플랫폼 시대 온다”
[김덕조의 파워인터뷰/예고]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 “초개인화 맞춤 장기재생플랫폼 시대 온다”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4.0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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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는 세계 최초의 초개인화 맞춤장기 재생플랫폼을 개발한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분야에서 성장해 차세대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로킷헬스케어의 유석환 대표이사는 팍스경제TV ‘김덕조의 파워인터뷰’에 출연해 향후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유대표는 피부재생 플랫폼 중 당뇨발 치료는 미국, 한국, 인도 등 전세계 7개국 150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를 치료한 결과 90%이상의 치료효과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36개 국가와 국가별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고 15개 국가에선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질적 경쟁제품이 없기 때문에 올해에는 50개국 이상으로 계약 범위를 넓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AI기술을 이용해 수술장내에서 환부이미지를 촬영해 3D바이오프린터를 통해 재생 패치를 제작하고 즉시 환부에 적용하는 기술 등은 세계 최초일 뿐 아니라 최근 존슨앤존슨과 엔비디아가 하고자 하는 AI수술 플랫폼을 이미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골재생은 바이오잉크를 통해 골관절염 연골에 맞춤형 패치를 이식하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하버드 대학부속병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할 뿐 아니라 이집트 대학병원과도 재생, 안전성, 효과성 등도 모두 검증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실질적으로 신장 기능 자체를 개선하거나 신기능 악화를 막는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신장재생 분야에선 서울대학교 뿐 아니라 아산병원 등과 협력하고 있고 국가 과제로 선정되어 연구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조의 파워인터뷰’ 로킷헬스케어 유석환 대표이사 편은 3월 29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과 3월 30일 오후 5시에 팍스경제TV에서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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