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최재춘 단장,전북특별자치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국가유산 지정 및 유네스코 등재 중요성 강조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최재춘 단장,전북특별자치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국가유산 지정 및 유네스코 등재 중요성 강조
  • 박준식 기자
  • 승인 2024.0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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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및 국가유산 지정 위한 역사적 협약 체결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 협회 고봉수 회장과 KOREA 유네스코 추진단 최재춘 단장이 함께 했다.  [사진=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및 국가유산 지정 위한 역사적 협약 체결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 협회 고봉수 회장과 KOREA 유네스코 추진단 최재춘 단장이 함께 했다.  [사진=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국기 태권도가 시, 도 지방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국가유산으로의 지정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의 등재를 위한 중대한 단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과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가 업무협약을 맺으며, 태권도의 세계적 가치와 역사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의 최재춘 단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우리나라의 문화와 정신을 담고 있는 중요한 무형문화유산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의 지방무형문화재 지정은 시작에 불과하며, 이제는 국가유산으로의 지정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의 등재를 통해 태권도의 진정한 가치를 세계에 알릴 때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br>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과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는 국내외에서 태권도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이번 협약은 태권도가 국제무대에서 인정받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최재춘 단장의 이러한 발언은 태권도를 둘러싼 국가적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과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는 국내외에서 태권도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태권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서 그 위상을 더욱 높여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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