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써머투어'로 FC 바이에른 뮌헨 첫 방한
'아우디 써머투어'로 FC 바이에른 뮌헨 첫 방한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4.0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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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써머투어'로 FC 바이에른 뮌헨 첫 방한 [사진=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가 FC 바이에른 뮌헨을 초청해 한국에서 프리시즌 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아우디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매년 진행하는 프리시즌 축구 대회 ‘아우디 써머투어’를 한국에서 개최합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를 통해 한국에서 첫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팀이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6번 우승한 유럽의 명문팀으로 꼽힙니다. 또한, 한국 국가대표인 김민재 선수가 이번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하며 국내에서 인기도 높아졌습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의 한국 경기를 기념하여 고객 대상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임현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전통 깊은 스포츠 이벤트다. 한국은 아우디의 매우 중요한 시장인 동시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 우리나라에서 아우디 써머투어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 아우디 브랜드의 가치와 위상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로 한국을 방문하는 FC바이에른 뮌헨의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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