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코스트코 고척점서 '지엠 이머전 위크' 진행
GM, 코스트코 고척점서 '지엠 이머전 위크' 진행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4.0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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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코스트코 고척점서 '지엠 이머전 위크' 진행 [사진=한국지엠]

제너럴 모터스(GM)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고객이 직접 GM 차량들을 보고 느끼며, 시승 예약까지 가능한 ‘지엠 이머전 위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서울 구로구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총 7일간입니다.

전시 부스는 코스트코 고척점 지하 2층과 1층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행사 참여 차량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타호, GMC 시에라 등 총 3종입니다.

지역 대리점을 통한 방문 시승도 예약할 수 있는 상담 부스도 운영됩니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시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고객이 현장에서 견적 상담 혹은 시승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디지털 룰렛 이벤트를 통해 코스트코 멤버십 카드(총 200명), 아이파크몰 상품권 1만원권(총 1400명)을 제공합니다.

전시부스를 방문한 고객이 부스 내 전시차량을 촬영해 #GMImmersionWeek, #SIERRA, #TAHOE #TRAXCROSSOVER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200명(평일 각 20명, 주말 각 50명)에게 GM 미니 캠핑컵을 제공합니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총괄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타호, GMC 시에라 등 GM의 대표 정통 아메리칸 모델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가오는 봄철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봄 여행을 위한 합리적인 차량 구매 기회를 잡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M은 3월 한 달간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경차(타사 제품 포함) 또는 아베오(젠트라),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 캡티바(윈스톰), 말리부, 올란도를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할 시 20만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타호 구매 고객 역시 트래버스와 동일한 이율과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중복 혜택 불가), 고객이 일시불 구매 시 최대 400만원, 콤보 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합니다.

아울러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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