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팍스경제TV]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신규 인수 사업장인 ‘은계어울림센터-2’에 대해 안전관리 강화 및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은계어울림센터-2는 공공도서관 및 어린이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 어르신 작은 복지관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이용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오는 4월 준공을 예정으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은계어울림센터-2 내·외부 전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에 따라 기계설비 및 전기설비, 화재예방 대책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습니다.
공사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은계어울림센터-2 시설이 안전 최우선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위해 요인에 의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