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공보육 질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
최대호 안양시장,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공보육 질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
  • 최경묵 기자
  • 승인 2024.0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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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동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총 8개 반 정원 51명
1_최대호 안양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29일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 개원식에서 교사, 부모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앞줄 가운데)이 29일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 개원식에서 교사, 학부모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팍스경제TV] 경기 안양시는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이 개원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시는 이날 오전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원아 부모 및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습니다.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은 호계1동 덕현지구 재개발로 조성된 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어린이집은 0~3세아 대상 장애통합반(3명)을 포함한 8개 반을 운영하고, 정원은 51명입니다.

현재 48명의 아이들이 입학해 보육·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대호 시장은 어린이집의 안전시설, 급식시설 등을 꼼꼼히 둘러보고 “지역사회의 보물인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공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 개선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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