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함께 국내 작가와 큐레이터의 세계시장 진출을 돕는 등 한국 현대 미술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현대카드와 MoMA는 역량 있는 한국 작가와 큐레이터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큐레이터 교류 프로그램(Curator Exchange Program)’에 중점을 두고 운영합니다. MoMA 큐레이터들은 한국에 머물며 유망한 한국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한국 현대 미술을 연구할 예정입니다.
또, 현대카드와 MoMA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들을 선발하고 MoMA에 파견해 MoMA에서 진행하는 전시 기획에 참여하고, MoMA 소장품에 관해 연구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높은 예술성과 작품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글로벌 미술계에 이름을 알리기 어려웠던 국내 작가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한국 큐레이터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카드는 지난 2006년부터 20여년간 MoMA와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이어 왔습니다. MoMA 글렌로리(Glenn D. Lowry) 관장은 "지난 20년 동안 현대카드는 MoMA에 없어서 안 될 주요한 파트너였다. 현대카드의 오랜 지원에 감사하며 이번에 현대 미술과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을 연결할 수 있는 협업을 확대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현대카드는 MoMA와 함께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술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MoMA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한국 미술계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