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운영사 BGF리테일이 로열티마케팅과 업무협약을 맺고 폰타(Ponta) 포인트를 결제 수단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폰타 포인트는 일본 편의점 로손(Lawson) 등 30만여 개의 매장에서 100엔 또는 200엔마다 1P가 적립 가능하며, 1억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일본 대표 멤버십 서비스입니다. 일본뿐 아니라 하와이와 대만, 베트남 등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 등 관련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BGF리테일 사옥에서 진행됐습니다.
양사는 전국 1만8000여 개의 CU 점포에서 폰타 포인트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해 외국인 고객의 편의를 높일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범위를 넓혀 포켓CU 회원이 일본에서 폰타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포켓CU에서 CU포인트와 폰타 포인트를 교환할 수 있는 제휴 포인트 전환 서비스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외국 관광객은 우리나라 CU 점포에서 폰타 앱 포인트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BGF리테일 측은 포인트 환원 제도에 익숙한 일본 고객이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은 “외국인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 이후에도 국내외 고객의 혜택을 높이는 여러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CU는 편의점이 일상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는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