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에스티, 북미지역 생산시설 구축 검토··"켄터키주에 400억원 규모 투자 추진 예정"
신성에스티, 북미지역 생산시설 구축 검토··"켄터키주에 400억원 규모 투자 추진 예정"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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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성ST]

신성에스티가 지난 15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미국 켄터키 주지사 앤드루 버시어와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동에는 제프 노엘 켄터키주 경제부 장관, 짐 그레이 교통부 장관 등 켄터키 주정부 주요 부처 관계자들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신성에스티는 국내외 글로벌 팩커들에게 전기차 및 ESS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지난해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북미 시장 진출을 통한 ESS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고 현지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후보지를 물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보지 검토 결과 신성에스티는 켄터키주에 약 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동은 현지 투자 확대 및 비즈니스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앤드루 버시어 켄터키 주지사는 신성에스티의 투자를 적극 환영하며 투자 인센티브 제공 등을 약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신성에스티 관계자는 “북미지역에 구축할 생산시설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여러 주를 검토했지만 켄터키 주정부의 적극성과 차별화된 인센티브가 입지 선정에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며 “올해 초 대규모 ESS 수주를 확보하는 등 북미시장에서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만큼 켄터키주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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