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은지 기자] 성지건설이 의약품 도소매업체인 아이비팜을 흡수 합병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은 전일 대비 8.13%(165원) 오른 2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지건설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아이비팜을 흡수 합병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함"이라고 밝혔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27일이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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