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IBK투자증권은 27일 에 대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으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고 배당주로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82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8.1%, 전분기 대비로는 5.3%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으로 보험영업이익이 개선됐고, 전년동기 대비 사업비율이 개선됐기 때문.
특히 3분기 전체 손해율이 82.3%로 전년동기 대비 2.0%p 개선된 점은 주목할 점이다.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손해율 개선은 자동차 보험에 기인하는 것으로 3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1.3%로 전년동기와 전분기 대비 각각 11.5%, 0.8%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보험과 장기보험도 각각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예상배당수익률에 대해 김 연구원은 "양호한 실적개선세를 바탕으로 배당수익률이 매력적"이라며 "배당수익률(10월27일 기준)은 4.6%"로 전망했다.
이순영 기자 lsymc@asia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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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82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8.1%, 전분기 대비로는 5.3%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으로 보험영업이익이 개선됐고, 전년동기 대비 사업비율이 개선됐기 때문.
특히 3분기 전체 손해율이 82.3%로 전년동기 대비 2.0%p 개선된 점은 주목할 점이다.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손해율 개선은 자동차 보험에 기인하는 것으로 3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1.3%로 전년동기와 전분기 대비 각각 11.5%, 0.8%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보험과 장기보험도 각각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예상배당수익률에 대해 김 연구원은 "양호한 실적개선세를 바탕으로 배당수익률이 매력적"이라며 "배당수익률(10월27일 기준)은 4.6%"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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