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바이오가스 사업 진출···"유기성 폐기물 에너지 탈바꿈한다"
이도, 바이오가스 사업 진출···"유기성 폐기물 에너지 탈바꿈한다"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4.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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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도]

이도가 음식물 폐기물·하수슬러지·동식물성잔재물 등 유기성 폐기물을 에너지로 탈바꿈하는 친환경 바이오 가스 분야에 새롭게 진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기존 국내 톱 수준의 폐기물 처리와 태양광·풍력 등 기존 친환경, 신재생 분야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날 이도는 호남퇴비농업회사법인과 유기성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설계와 인허가용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사업은 음식물 폐기물과 하수슬러지, 동식물성잔재물 등 하루 130톤 규모의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하는 사업장을 새롭게 현대화하고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구조입니다.

현대화 작업이 완료되면 유기성 폐기물로 인한 악취를 제거해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도 측은 전했습니다.

또 금번 계약을 토대로 향후 EPC(설계·조달·시공)와 사후 운영관리 등 원스톱 토탈서비스를 제공해 본격적인 바이오가스 사업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도는 현재 제주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폐기물 하루 1만4000톤 처리 규모 산업 폐기물 밸류체인을 운영 중입니다. 태양광·풍력발전 등 신재생 분야도 진출했습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당사는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2차 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분야를 지속 육성해 왔다”며 “이번 친환경 바이오가스 분야 진출을 통해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주변과 상생할 수 있는 ESG 경영을 더욱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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