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 '몬터레이 카 위크'서 ‘스펙터 세마포어’ 세계 최초 공개
롤스로이스모터카, '몬터레이 카 위크'서 ‘스펙터 세마포어’ 세계 최초 공개
  • 류혜령 인턴기자
  • 승인 2024.0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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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모델 '스펙터 세마포어' [사진제공=롤스로이스모터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모델 '스펙터 세마포어' [사진제공=롤스로이스모터카]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몬터레이 카 위크 2024'에서 비스포크 모델, ‘스펙터 세마포어(Spectre Semaphor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해당 모델은 롤스로이스 스펙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비스포크 모델로, 젊은 고객층이 추구하는 럭셔리 코드를 포착한 것이 특징입니다.

차량 외장은 캘리포니아 해안의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비스포크 세마포어 옐로우(Semaphore Yellow) 색상으로 마감됐습니다. 보닛은 독특한 아트워크로 장식됐습니다. ‘마블드 페인트 스필(Marbled Paint Spill)’이라고 명명된 이 그래픽은 골든 스테이트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와 이 도시의 환경적 다양성에 대한 헌사입니다.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장인들은 캘리포니아 남부의 햇살부터 동부 실버 마운틴 정상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요소에서 받은 영감을 현실로 구현했습니다.

밝고 대담한 외장 컬러는 실내로 이어집니다. 시트, 스타라이트 도어, 인스트루먼트 패널 윗 부분에 비스포크 레몬 옐로우와 시트린 옐로우 색상을 조합해 적용했으며 이와 대비되는 그레이스 화이트, 슬레이트 그레이 컬러를 적절히 가미해 부드러운 조화를 이룹니다. 뿐만 아니라, 차량에 탑재된 ‘스피릿(SPIRIT)’ 운영 체제를 통해 제공되는 디지털 맞춤 기능을 활용해 계기판에도 동일한 노란색이 적용됐습니다.

센터페시아 일부에는 고광택 비스포크 페인트 우드 세트를 탑재해 현대적인 감각을 극대화했습니다. 실내 회색 포인트에 맞춰 캐시미어 그레이 색상 페인트로 칠해진 우드 세트는 페인트에 은빛 운모 조각이 포함됩니다.

스펙터 세마포어는 단 한 대만 제작됐으며, 몬터레이 카 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더 퀘일 모터스포츠 개더링(The Quail, A Motorsports Gathering)’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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