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세계-현대백화점, '달콤한 승부수’ 디저트 맛집으로 집객 효과 노린다
[영상] 신세계-현대백화점, '달콤한 승부수’ 디저트 맛집으로 집객 효과 노린다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4.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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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화점들이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맛집을 유치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죠.
최근에는 디저트 맛집 경쟁이 치열합니다. 
김판수 기자가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기자]
신세계 본점 지하 1층 식품관.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유명 디저트를 맛보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인터뷰] 프랭크 / 서강대 교환학생
“어머니와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습니다. 여기선 쇼핑을 즐기고 음식도 먹었어요. 이곳은 중국과 조금 다른 것 같아서 흥미롭습니다.”

요즘 식품관에는 SNS에서 인기 있는 국내외 디저트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저트 맛집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세계백화점 관계자
"인텔리젠시아는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로 불리며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데요, 국내 백화점 중에는 신세계 본점에만 매장이 있기 때문에 커피 애호가 분들을 비롯해 퀄리티 높은 스페셜티 커피를 경험해보고 싶은 많은 고객분들을 백화점으로 불러들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면서 집객력을 높이고, 다른 카테고리 연관 구매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또 다른 백화점, 더현대서울 식품코너입니다. 벨기에 유명 초콜릿 브랜드 앞에는 구름 같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인터뷰] 서지은/경기도 광주시
“이번에 새로 생겼다고 해서 찾아와봤어요. 워낙 유명하다고 하니까 맛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백화점 식품관은 집객 효과를 높이는 수단으로 통합니다.

2023 백화점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백화점에서 가장 많이 구매되는 품목은 베이커리와 빵이며, 외식 목적으로 백화점을 10번 방문할 때 6번은 추가 구매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최재영/숭실대 경영대학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
“코로나 이후로 오프라인 매출이 줄어드는 와중에 백화점들이 사람들을 끌 수 있게 식품이나 팝업스토어 같은 것들에 집중하면서 앞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엔데믹 이후 온라인 매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새롭게 떠오른 디저트 경쟁이 백화점에 달콤한 성공을 가져다줄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김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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