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고액자산가 전담조직(GWM) 전략담당
[앵커]
초고액 자산가들은 자산운용을 어떻게 할까요? 요즘 갈수록 증권사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데요. 단순히 투자를 도와주는 것 외에도 가업승계, 이민 또는 자녀의 해외 유학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상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전담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GWM은 투자은행(IB)의 강점을 살려 기업공개(IPO),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까지 제공합니다. 올해 초 신경애 상무가 GWM 전략담당을 맡은 이후 자산 규모는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WM자산은 올해만 10조원 가까이 증가해 상반기 기준 누적 약 63조원에 달합니다.
Q. 한국투자증권 GWM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인터뷰] 신경애 / 한국투자증권 GWM전략담당 상무
“GWM은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글로벌 자산 배분, 세무, 가업승계, 부동산 등 고객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입니다.”
Q. GWM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인터뷰] 신경애 / 한국투자증권 GWM전략담당 상무
“패밀리 오피스별로 금융, 세무,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를 전담 지정해서 서비스받을 수 있고, 예술이나 인문학 관련된 정기 포럼은 물론 프라이빗 콘퍼런스를 통해서 가족 단위의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너스 포럼이라고 기업 오너를 위한 별도 조찬 모임이 따로 있습니다. 초고액 자산가의 2세를 위한 차세대 리더십 과정인 ALP(Advanced Leader's Program for the next CEO) 과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경애 상무는 인간적인 친분과 신뢰를 중요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Q. 새로 도입한 '브런치 미팅'은 어떤 서비스인가요.
[인터뷰] 신경애 / 한국투자증권 GWM전략담당 상무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를 누구나 꿈꾸듯이 저희 고객들께서 전담 위원들과 식사하면서 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인간적인 친분과 신뢰를 바탕으로 적합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초고액자산가들이 최대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인터뷰] 신경애 / 한국투자증권 GWM전략담당 상무
“최근 초고액 자산가의 가장 큰 관심은 가업 승계와 해외 유학이나 이민과 관련된 컨설팅 문의입니다. 평생을 일군 소중한 사업을 자녀에게 승계하는 데 있어서 절세 전략 그리고 자녀의 해외 유학이나 가족의 이민을 준비하시는 과정에 있어서 국제 조세는 물론이고 해외 부동산 매매와 관련된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Q.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재테크 조언도 부탁합니다.
[인터뷰] 신경애 / 한국투자증권 GWM전략담당 상무
“하반기 본격적인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만큼 장기 채권과 배당주 그리고 저평가 가치주 등을 포트폴리오 내에 편입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Q. 향후 계획과 목표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인터뷰] 신경애 / 한국투자증권 GWM전략담당 상무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자산 증대는 물론 기업 운영 전반, 자산 승계 그리고 라이프 케어까지 전 분야에 걸쳐 저희 한국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삼성증권 ‘SNI 패밀리오피스센터’, 미래에셋증권 ‘세이지클럽’ 등 고액 자산가를 고객으로 유치하기 위한 증권사들의 경쟁은 계속 확대될 전망입니다.
팍스경제TV 한상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