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반값 수준" 롯데마트, 안반데기 햇배추 4000원대 판매
"시세 반값 수준" 롯데마트, 안반데기 햇배추 4000원대 판매
  • 류혜령 인턴기자
  • 승인 2024.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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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팀 MD들이 제타플렉스 잠실점 농산매장에서 배추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채소팀 MD들이 제타플렉스 잠실점 농산매장에서 배추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시세 대비 반값 수준인 안반데기 햇배추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연일 이어지던 폭염으로 인한 가뭄 영향으로 배추의 품질 저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출하 시점에 찾아온 고온 영향으로 인해 배추 산지에 무름병이 발생하는 등 출하량이 감소함에 따라 지난 29일 기준 배추 시세가 전년 대비 최대 70%가량 상승하며 현재 1통당 7500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9월 4일까지 현재 가장 안정적인 품위를 유지하고 있는 강원 고랭지 지역 안반데기에서 첫 출하한 햇배추를 시세 대비 반값 수준인 4000원대에 판매합니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농할 행사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랭지 배추는 4792원, 알배기 배추는 4990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강원의 해발 1100m 고랭지에 위치한 안반데기 지역은 평지에 위치한 일반적인 배추 산지와 비교해 평균 2~3℃ 정도 기온이 낮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안반데기는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 여름철 배추 생육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평창과 함께 하절기의 가장 대표적인 고랭지 배추 산지로 손꼽힙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3달 전부터 산지와 물량을 사전 협의한 결과 고랭지 배추 40톤과 알배기 배추 6톤을 확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또 동일한 행사 기간 동안 고구마는 1.5kg에 6990원, 강원도 찰옥수수는 3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330원에 판매됩니다. 고구마와 옥수수 모두 롯데마트와 슈퍼의 통합 소싱을 활용한 사전 대량 매입을 진행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홍윤희 롯데마트∙슈퍼 채소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고온에도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고랭지 안반데기 배추를 시세 대비 반값 수준으로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기후에 따른 작황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채소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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