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석유공사)는 이달 8일부터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전 세계 석유비축기관들이 참가하는 ACOMES 총회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우리나라가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입니다.
이번 총회에는 미국과 일본, 중국, 유럽연합 국가 등 비축기지를 운영하는 25개국이 참가하며 ‘에너지 수급안보’, ‘석유수급 위기상황 대응책 및 모의훈련’, ‘에너지 전환기 비축기관의 미래전략’ 등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 세션이 진행됩니다.
또 소위원회에서는 참가국들의 운영 방식별 관리비용 비교 분석, 운영 모범사례 공유, 비축유 품질 관리 및 저장 기술 등과 관련한 토론 등이 있을 예정입니다.
석유공사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수소․암모니아 사업전략을 소개하고, ‘기후변화가 탱크터미널 운영에 미치는 영향’ 등 주제 발표를 이어갑니다.
또 40년 이상 비축기지를 운영하며 쌓아온 석유비축사업 운영방식과 비축기술을 공유하고 참가국들의 사례를 비교하며 석유비축 부문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총회를 통해 석유비축 국가 간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범국가적 사례연구와 정보 교류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