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3분기 영업손실 317억…적자 전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3분기 영업손실 317억…적자 전환
  • 임해정 기자
  • 승인 2024.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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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사진=롯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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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31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일 공시했습니다.

재고조정에 따른 국내 익산공장과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률이 하락하면서 고정비가 증가했고, 재고에 대한 평가 손실 및 말레이시아 현지 환율 변동성의 영향으로 적자전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9% 감소한 211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유럽 시장 둔화에 따른 전체 판매량 감소가 매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유럽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으로 수요 회복이 다소 제한적이지만, 핵심 고객의 북미 합작법인 공장 신규 공급 및 북미 EV 시장 활성화가 4분기 실적에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유럽 지역의 EV 보조금 재개와 다수의 EV 모델 출시 등으로 인해 내년도 동박 판매량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북미시장 판매 확대 및 기술력 기반 마케팅 강화, 차세대 배터리 소재 상업 생산 등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마련해 마켓 리더십과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 환경이지만 기술 개발을 통한 내실 강화와 지속 성장 중인 북미 시장의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고객사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해 동박 기술 리더십, 차세대 소재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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