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샘코가 8월 31일과 9월 1일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1만1000원으로 공모가를 최종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샘코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산청공장 투자를 마무리하고, 고객사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샘코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들은 대부분 장기적 관점에서 샘코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샘코의 수요예측은 25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최종 경쟁률은 약 19.26대 1을 기록했다.
최근 주식시장 내 항공기 부품 기업들에 대한 시장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기관투자자들이 실수요 위주로 주문 접수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
샘코는 오는 7일과 8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9월 15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이번 상장은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고 대신증권이 공동 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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