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2일 중소·신생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K-슈퍼루키 위드 영’ 시범 사업에 참여할 2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수출 잠재력이 큰 중소 화장품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약 180개의 브랜드가 지원서를 제출했으며, 올리브영의 글로벌 MD가 ▲글로벌 뷰티 트렌드 부합 ▲차별화 포인트 ▲성장 잠재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적으로 20개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선정된 시프트포의 ‘12 GRABS’는 국내 천연 농·식물 추출물을 활용한 비건 화장품을 개발하며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선정된 기업들은 올리브영의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연말까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습니다. 명동과 홍대 등 주요 상권 12개 매장에 전문 매대를 마련하고, 올리브영 글로벌몰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 샘플 제공, 할인 행사 등이 진행됩니다. 또 올리브영의 내부 데이터와 국가별 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마케팅 전략도 제공받게 됩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 기업들의 글로벌 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