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롯데마트 ‘보틀벙커’ 맞춤형 서비스와 체험 강화···와인시장 '새 바람' 주도한다
[영상] 롯데마트 ‘보틀벙커’ 맞춤형 서비스와 체험 강화···와인시장 '새 바람' 주도한다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4.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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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롯데마트의 체험형 주류 매장 ‘보틀벙커’가 와인 시장에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무료 시음과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판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반에 진열된 다양한 와인들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평일 낮 시간대임에도 자신만의 특별한 와인을 찾으려는 소비자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성안 / 롯데마트 보틀벙커 매니저
“저희 보틀벙커 서울역점 테이스팅탭에서는 48종의 와인들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와인뿐 아니라 위스키와 전통주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어 내국인뿐만이 아니라 외국인 고객에게도 반응이 좋습니다.”

“와인 입문자들을 위한 ‘와인 내비게이션’을 콘텐츠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황별 10가지 문답을 통해서 고객에게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와인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매장 한편에서는 고객들이 여러 종류의 와인을 직접 시음하며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고 있습니다.

4000여 종의 와인과 위스키, 전통주를 판매하고 있어, 외국인 방문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율리아 / 서울 용산구
“근처에 롯데마트가 있어서 자주 오는데, 다음 주 생일 맞이해 좋은 와인을 찾고 있어서….”
“가게 좋아요. 무료 테이스팅도 좋아요”

보틀벙커는 오프라인의 강점을 살려 고객 체험을 중심으로 설계됐습니다. 

단순히 주류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과 소통하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 1회 이상 진행되는 전문 소믈리에 강의와 시음회는 빠르게 마감되며 월평균 1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체험형 접근법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롯데마트 잠실점은 2021년 보틀벙커 1호점 오픈 후 와인 매출이 전년 대비 6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와인이 점차 대중화되면서 고가 와인부터 만 원대의 가성비 와인까지 폭넓은 선택지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는 와인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다양한 소비층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와인이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주류 시장의 지형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김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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