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로우, '친환경 선박연료 도입·해상급유 잔존유 처리방안 토론회' 참가
포스코플로우, '친환경 선박연료 도입·해상급유 잔존유 처리방안 토론회' 참가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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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친환경 선박연료 도입과 해상급유 잔존유 처리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서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플로우]

포스코플로우는 지난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친환경 선박연료 도입과 해상급유 잔존유 처리방안 모색 토론회'에 참가해 국제 환경 규제 대응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바다와미래연구모임가 주최한 행사로 국회와 정부, 학계 및 해운∙물류업계 관계자들 등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KMI 한국해양수산개발연구원 해운연구본부 이호춘 본부장이 ‘친환경 선박연료 전환에 따른 해운·항만·물류 영향’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 사업개발팀 임영관 팀장이 ‘선박연료 정량공급 시범사업’을 주제로 두 번째 발제를 맡았습니다. 발제 이후에는 유관 정부 부처 담당 부서와 업계 관계자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KMI 이호춘 본부장은 “친환경 선박 연료 도입 초기에는 정부 보조금 제도를 통해 가격 차액 지원이 필요하다”며 “공인된 기관이 탄소 저감량을 객관적으로 인정하는 친환경연료 인증제 도입이 필수적이며, 선박용 친환경 연료 벙커링 인프라 구축과 항만 벙커링 표준 개발이 요구된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습니다.

두 번째 발제자인 한국석유관리원 임영관 팀장은 “해상급유 잔존유 신뢰성 확보를 위해 유통 문제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며, “신뢰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과 연료 정량급유에 대한 분쟁 해소 방안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바다와미래연구모임 대표이자 전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인 조승환 의원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대체연료 도입과 해상급유 신뢰성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며 “탈탄소 산업 구조 개편은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민간의 자생적 환경 조성과 책임 있는 대응 전략 마련을 정부가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돈호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는 “국내 물류업계의 친환경 경쟁력은 국제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 되었다”며 “‘친환경 전환’이라는 과제에 얼마나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지가 관건으로, 화주 역할과 책임을 논하는 토론의 장에 지속 참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포스코플로우는 지난해 7월 국회의원 조승환·주철현 의원을 공동대표로 국회의원 23인으로 구성된 ‘바다와 미래 연구모임’을 발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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