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 2025년 첫 현장경영…신성장동력 직접 챙긴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2025년 첫 현장경영…신성장동력 직접 챙긴다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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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그룹]
CJ온스타일현장경영. [사진=CJ그룹]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에 나서며 신성장동력 점검에 본격 돌입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NM 커머스부문(CJ온스타일) 본사를 방문해 지난해 MLC(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중심으로 거래액을 확대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 방향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CJ온스타일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MLC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시장 변화를 주도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시장 선점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모바일 중심의 신사업 모델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며 “국내 MLC 시장에서 확실한 1등을 차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해 더 넓은 무대에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주도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회장은 경영진과 함께 CJ온스타일의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한 후, MLC 방송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핵심 인재들과 소통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한 직원은 “이 회장이 젊은 직원들과 직접 악수하며, 최고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쇼퍼로서 자부심을 갖고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며 “직원들도 이에 깊이 공감하며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고 전했습니다.

CJ온스타일은 오랜 기간 축적한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TV·e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원플랫폼’ 전략을 실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MLC 거래액이 전년 대비 96% 증가했습니다. 또 모바일 신규 입점 브랜드 수도 400여 개 늘어나며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해에도 신년 현장경영으로 올리브영, CJ대한통운 등 주요 계열사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소통했으며, 지난 9월에는 CJ대한통운 사우디 GDC(글로벌 디스트리뷰션 센터)를 방문해 글로벌 사업 현황을 직접 점검한 바 있습니다.

CJ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업 방향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비전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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