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앤드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049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습니다. 2023년 매출 515억원 대비 1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전구체 사업 성장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이번 실적은 촉매소재 사업부의 안정적 매출 창출과 함께 이차전지 소재 분야인 전구체 사업이 성장 핵심 동력이 됐습니다. 전구체 매출은 지난해 1분기 107억원을 시작으로 4분기 누적 612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턴어라운드 시켰습니다. 글로벌 대기환경 기준에 맞추기 위해 내연기관에 들어가는 촉매 수요가 꾸준하게 발생했고 청주공장 전구체 생산 플랜 램프업(생산량 증대)이 안정적으로 진행된 결과입니다.
에코앤드림은 지난해를 “이차전지 사업 초석을 다진 해”라며 “올해는 전구체 사업 과실을 수확하는 한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새롭게 완공된 3만톤 규모의 새만금 전구체 캠퍼스가 본격 가동되면서 매출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코앤드림 관계자는 “새만금 캠퍼스 가동 준비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청주공장에서 경험을 기반으로 설비 시운전과 샘플 테스트가 진행 중이고, 계획된 일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촉매소재는 내연기관에서는 환경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필수적인 소재로 특히 힘을 쓰는 건설기계 및 농기계, 산업용공장에서 단기간에 전동화되기 어려워 수요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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