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OCI홀딩스]
OCI홀딩스는 최근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 M 사명을 OCI TerraSus(테라서스)로 변경하고 글로벌 핵심 거점인 말레이시아에서 본격적인 ESG경영에 나선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신규 사명인 OCI TerraSus에는 우리 기술력과 노력으로 삶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유지되기를 바라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Terra는 라틴어로 지구, 우리가 있는 곳을 의미하며, 지속가능성을 뜻하는 Sustainable의 Sus를 결합해 기업 정체성을 표현했습니다.
OCI홀딩스는 OCI TerraSus와 함께 현지 사회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기업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OCI TerraSus는 지난 1월말 제11회 사라왁 친환경 어워드(이하 PSEA)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PSEA(Premier of Sarawak Environmental Award)는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지사 주관 친환경 어워드 행사로 지난 2001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2023~2024년 활동을 평가하는 이번 행사의 경우 사라왁 주도인 쿠칭시 임페리얼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212곳 주요 부처 및 기업 등이 참가했습니다.
OCI TerraSus는 말레이시아 환경부 EIA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승인을 위한 철저한 환경관리계획 준수는 물론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사라왁주지사 다툭 파팅기 탄스리 아방 조하리(Premier Datuk Patinggi Tan Sri Aban Johari Tun Openg)를 비롯해 다툭 아마르 아왕 텐가 알리 하산(Datuk Amar Awang Tengah Ali Hasan) 부주지사 등 지역 주요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OCI홀딩스 측은 “이번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OCI TerraSus 친환경 경영정책 및 ESG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OCI TerraSus는 말레이시아 선도 기업으로 사라왁주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OCI TerraSus는 100% 수력발전이라는 그린에너지를 사용해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OCI홀딩스는 OCI TerraSus와 함께 지난 2월초 사라왁주에서 발생한 수해복구에 임직원 100 여명이 투입돼 침수된 집을 청소하고 주변 환경정리에 나서는 등 나눔경영을 실천했습니다.
빈툴루 수용소에 대피해 있는 지역민들에게 수건과 부광약품 칫솔·치약 세트 등 8만 링깃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고, 인근 학교 2000여명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 등 구호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이외에 OCI TerraSus 차원에서도 사라왁주 지도층 여성 리더들 모임이 운영하는 걸 가이드 어소시에이션에 기부금 10만 링깃을 전달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지역의 소외된 여성 및 아동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차정환 OCI홀딩스 상무는 "OCI TerraSus는 회사 글로벌 주요 생산 거점 중 하나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OCI그룹의 목표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앞으로도 사라왁 주정부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CSR)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OCI TerraSus는 지난달 20일 오전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빈툴루 생산기지에서 안전의 날 행사인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OCI TerraSus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확산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회사 안전 문화는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국민의례 ▲안전 브리핑 ▲개회사 ▲안전 정책 및 목표 수립 ▲안전수칙 서약 ▲전문가 교육 ▲패널 토론 ▲모범직원 시상 ▲새 사명 발표가 순서대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김택중 부회장, 다토 아나스 알람 파이즐리 OCI TerraSus 최고운영책임자(CEO) 등 회사 주요 임원들과 말레이시아 인적자원부, 사라왁 경찰서, 빈툴루 소방서 등 지역 주요 기관장들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우리 OCI그룹은 지난 1959년부터 전 세계 각지에서 쌓아온 오랜 역사와 경험들을 통해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안전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 드리며 회사는 여러분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