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평형수 이동으로 해양생태계 파괴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선박평형수에 포함된 유해수상생물 및 병원균 등을 제거하거나 유입 및 배출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나 설비를 말한다. 국재해사기구(IMO)는 유해 수생생물, 병원균 이동으로 발생하는 위험 방지 및 최소화 필요성을 위하여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을 체결해 BWTS 장착을 의무화한 바 있다.
(BWTS는 전기분해, 오존분사, 자외선조사 등이 대표적인 방식으로 하이브리드, 플라즈마 등의 새로운 BWTS도 등장했다)
올해안에 IMO의 선박평형수 관리협약(BWM) 조건 충족, 내년 하반기부터 협약 발효시 전세계의 57,000여척의 선박이 의무적으로 평형수 처리설비를 갖춰야 한다. 이 때문에 모두 평형수 처리설비를 하게되면 관련 시장규모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WM 협약은 한국기업들의 새로운 기회로 여겨지고 있는데 현재 IMO가 승인한 평형수 처리설비기술은 37개로 전체 기술 중 35%(13개)를 한국이 보유하고 있고 협약 발효시 전 세계 선박은 이 기술을 이용한 설비만 설치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미 한국의 평형수 처리설비 수주액은 전세계 기준 55%로 시장점유율 1위로써 BWM 협약 발효시 더욱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에 따르면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승인국가는 51개국으로 최근 핀란드와 파나마가 비준해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은 내년에 공식적으로 발효될 것으로 전망됐다. 업계에선 선박평형수에 대한 환경규제 강화로 2019년 까지 관련시장이 최소 60조원에서 80조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련시장이 20조원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조만간 선박평형수 관련주들이 급등할 자리를 만들어 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 2천원대의 이 종목이 2거래일 만에 900만주 물량을 싹 쓸어가버리는 사상초유의 매집이 들어옴으로 매수 후에 자연스레 수익이 폭발할 수 밖에 없는 차트를 만들어 놨다고 하네요. 하루라도 빨리 정보 확인하시고 단 1주라도 더 먼저 잡아놓으시길 바라겠다.
<국민스탁 수급 특징주>
#
, #
, #
, #
, #
※ 본 정보는 업체에서 투자 참고용으로 제공한 비즈니스 자료로 아시아경제의 보도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