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인천시(인천수산자원연구소)·인천대학교와 ‘인천지역 해양수산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은 14일 인천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라제시 포티네니 CJ제일제당 글로벌 사이언스&테크놀로지(Science&Technology) 연구담당(경영리더),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 육상양식 산업화 공동 연구 ▲김 종자 개발 및 양식 실용화 연구 ▲해양수산부 김 육상양식 공모과제 컨소시엄 참여 등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이미 전라남도, 해남군과 협력 중이며, 향후 제주대학교 및 제주어류양식수협과도 협력해 실증 연구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2018년 업계 최초로 김 육상양식 기술 개발을 시작해 2021년 수조 배양에 성공했으며, 2022년에는 국내 최초로 육상양식에 적합한 전용 품종을 확보했다. 또 연중 균일한 품질의 김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며 김 육상양식 산업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및 학계와 협력해 K-김의 글로벌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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