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부산의 남천 지점과 센텀지점을 통합해 BEXCO 맞은편 센텀스퀘어빌딩 3층으로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자리한 센텀지점은 새로운 지점 인테리어 매뉴얼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쾌적한 객장 환경을 조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특히 10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대형 세미나실을 마련하는 등 고객 접점을 늘리고,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센텀지점은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규 계좌개설 고객과 주식·펀드·연금 이전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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