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변화에 뒤쳐지면 도태, 새로운 시도 적극 나서야"
[영상]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변화에 뒤쳐지면 도태, 새로운 시도 적극 나서야"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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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기업들에게 어려운 시기인 만큼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말자며 도전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상공의 날 행사에서 이 같은 메시지를 전한 건데, 앞으로 변화 속도에 뒤처지면 도태될 것이라는 위기감을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배석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행사장 벽면에는 포상을 받은 기업인들의 얼굴 사진이 빼곡히 걸렸습니다. 

올해 열린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는 현대모비스, 램리서치, 심동 등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를 포함해 총 231명이 포상을 받았습니다.

포상자는 지난해보다 23명 더 많아졌습니다.

올해 행사의 표어는 '상공인의 도전과 혁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최태원 회장도 달라진 통상환경과 인플레이션, 산업 전환이라는 삼각파도 속에서 이젠 속도에 뒤처지면 도태될 것이라며,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싱크] 최태원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첫 번째 용기는 낡은 법과 제도를 바꿔내는 결단입니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 기반한 낡은 법과 제도는 지금은 더 이상 통용되기 어렵습니다. 얽히고설킨 규제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내기에는 시간이 모자랍니다. 민간의 창의와 혁신을 제약하는 규제를 단칼에 잘라내는 과감한 제도 혁신이 필요합니다."

최 회장은 제도 개선과 경제 구조 전환을 위한 해외 시민 유입을 위한 유연한 접근,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 변화 수용 등 크게 3가지 사항을 강조했습니다.

[싱크] 최태원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경제 전반에 걸친 운영 효율성 개선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AI와 디지털 전환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보는 인식 전환과 함께 생산방식과 업무 프로세스, 조직 문화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변화를 수용해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한국 경제 미래를 위한 경제계 목소리를 담은 제언서도 정치권에 전달했습니다.

한편 상공의 날은 상공업 진흥을 촉진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1974년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기념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배석원입니다.

[촬영] 전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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