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SK, ‘AI서밋’서 엔비디아,오픈AI,TSMC 등 빅테크와 ‘공조’ 재확인···"HBM4 공급 앞당긴다"
[영상] SK, ‘AI서밋’서 엔비디아,오픈AI,TSMC 등 빅테크와 ‘공조’ 재확인···"HBM4 공급 앞당긴다"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4.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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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주는 AI가 화두였습니다. SK가 처음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초청해 SK AI 서밋 2024를 개최했는데, 엔비디아, 오픈AI TSMC까지 등장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의 협력이 눈에 띄었습니다. 배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무대에 오르면서 SK 서밋 행사가 본격 시작 합니다.

최 회장이 발표한 주제는 '함께하는 AI, 내일의 AI'. 

NVIDIA(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최 회장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참관객들의 눈과 귀가 집중됐습니다.

[싱크] 최태원/SK그룹 회장
"제가 만나본 젠슨 황 CEO는 진짜 엔지니어입니다. 뼛속까지 엔지니어라고 얘기할 수 있는데요. 그냥 엔지니어가 아니라, 한국 사람 같습니다. 빨리빨리 속도를 강조합니다."

[싱크] 최태원/SK그룹 회장
"(젠슨 황 CEO를) 지난번 만났을 때는 HBM4 공급을 "당겨 달라" 그럼 얼마나 당겨 달라는 것인가 했더니, 얼마나 당길 수 있느냐고 물어서, 그건 내가 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필요한 사람이 이야기를 해야 되는 것 아니냐 했더니 "6개월을 당겨 달라"."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 메모리)을 생산해 엔비디아에 공급하고 최종적으로 TSMC에서 완제품을 만들고 있는 만큼 기업 간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싱크] 최태원/SK그룹 회장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 TSMC 3자 간의 협력을 통해서 AI 혁신을 이끄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를 만들고 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영상 대담 인터뷰도 공개됐습니다. 

젠슨 황 CEO는 "지금도 에너지 효율이 좋으면서도 더 많은 대역폭이 요구된다"며 "SK하이닉스 제품이 출시가 필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싱크] 젠슨 황/엔비디아 설립자 겸 CEO
"지금보다 더 많은 메모리 대역폭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시에 더 적은 에너지로 더 많은 대역폭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죠. 그래서 SK하이닉스의 공격적인 제품 출시 계획이 빠르게 실현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HBM으로 대세의 중심에 선 SK하이닉스는 HBM3E의 개발 소식을 공개하며 내년 초 샘플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이번 SK 서밋에는 챗GPT를 개발한 오픈AI 회장이자 공동 창업자인 그렉 브로크만도 방문해 'AI 미래'라는 주제로 대담하는 등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했습니다. 

[스탠드업]
SK는 이번 서밋 행사 직전, 사흘간 SK CEO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2027년을 전후해 AI 시장의 대확장이 예고된다며 SK가 기회를 잡기 위해선 서둘러 운영 개선 사항 등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팍스경제TV 배석원입니다.

[촬영] 김판수
[CG] 권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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