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7일 프리미어 글로벌 랩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어 글로벌 플러스 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어 글로벌 플러스 랩'은 기존의 미래에셋 글로벌 종합자산관리 플랫폼인 프리미어 글로벌 랩에 랩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추가한 게 특징이다.
랩포트폴리오는 미래에셋대우 본사 랩어카운트 관련 부서에서 운용하는 투자 포트폴리오로 주요 투자자산, 투자지역, 투자스타일에 따라 총 29개의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랩포트폴리오 서비스는 이러한 다양한 랩포트폴리오를 하나의 랩어카운트 안에서 투자하고, 배분할 수 있는 통합계좌를 의미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한 개의 랩어카운트에서 다양한 랩포트폴리오를 관리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랩포트폴리오로 본사에서 운용하는 랩을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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