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롯데마트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녹소연)가 ‘나눔이 그린(GREEN) 바자회’를 열고 아이들과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7일 서울 잠실 진주아파트에서 열린 나눔이 그린 바자회에는 롯데마트 잠실점, 월드타워점의 샤롯데 봉사단과 녹소연 임직원, 자원봉사자, 진주아파트 부녀회가 참여했다.
바자회에서는 롯데마트가 녹소연전국협의회에 기부한 2억원 가량의 의류,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은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윤주경 롯데마트 하이퍼영업본부장은 “고객들과 꿈나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 기금 마련의 일환으로 바자회를 진행했다”면서, “1회성 행사가 아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캠페인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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