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야외 승용 완구 매출 상승세
롯데마트, 야외 승용 완구 매출 상승세
  • 송창우 기자
  • 승인 2017.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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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롯데마트
출처 | 롯데마트

[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롯데마트의 야외 승용 완구 매출이 상승세다.

롯데마트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아동 자전거, 인라인 등 야외 승용 완구 매출을 살펴본 결과, 지난달보다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킥보드의 경우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50%가 넘는 매출신장을 기록했다.

초가을에 접어들면서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 승용 완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따라 롯데마트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엑스트렉 전동킥보드’를 65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장난감 전문점인 토이저러스에서 다양한 야외 승용 완구를 판매 중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고객들의 수요에 발 맞춰 야외 승용 완구를 비롯해 전동 승용 완구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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