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가현 기자] 예스24가 11일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와 중소기업 발전과 직원들의 독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기호 예스24 대표, 김송호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협회장, 김황일 부회장(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권익보호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이번 협약에서 예스24와 협회는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도서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둘은 직원들 독서교육과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간의 협력체제 역시 상생발전 차원에서 도울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기호 예스24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과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독서경영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송호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자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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