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현대기아차, 하반기 신차 4종 투입
디자이너 영입ㆍ기술 개발 협업ㆍ브랜드 체험관 개관
현대ㆍ기아차가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ㆍTHAAD) 후폭풍' 직격탄을 맞은 중국 시장에서 판매회복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중국통' 디자인 전문가 영입, 현지 협업 첨단 커넥티드카 개발에 이어 하반기에만 신차 4대를 줄줄이 출시하기로 하는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쏟아붓고 있다.
14일 현대ㆍ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중국에 현지 전략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신형 ix35(투싼급)와 신형 소형 세단을 차례로 선보인다.
신형 ix35는 누적 판매 76만대를 기록한 기존 모델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상하이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기아차도 3분기에 신형 소형 SUV K2 크로스를 내놓는 데 이어 소형 승용 페가스를 출시해 판매 반전을 시도한다.
K2 크로스는 급성장하는 중국 SUV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현지 맞춤형 모델이다. 페가스와 함께 역시 지난 상하이모터쇼에서 소개됐다
<‘투자의 가치, 사람의 가치’ ⓒ팍스경제TV(tv.asiae.c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현대기아차, 하반기 신차 4종 투입
디자이너 영입ㆍ기술 개발 협업ㆍ브랜드 체험관 개관
현대ㆍ기아차가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ㆍTHAAD) 후폭풍' 직격탄을 맞은 중국 시장에서 판매회복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중국통' 디자인 전문가 영입, 현지 협업 첨단 커넥티드카 개발에 이어 하반기에만 신차 4대를 줄줄이 출시하기로 하는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쏟아붓고 있다.
14일 현대ㆍ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중국에 현지 전략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신형 ix35(투싼급)와 신형 소형 세단을 차례로 선보인다.
신형 ix35는 누적 판매 76만대를 기록한 기존 모델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상하이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기아차도 3분기에 신형 소형 SUV K2 크로스를 내놓는 데 이어 소형 승용 페가스를 출시해 판매 반전을 시도한다.
K2 크로스는 급성장하는 중국 SUV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현지 맞춤형 모델이다. 페가스와 함께 역시 지난 상하이모터쇼에서 소개됐다
<‘투자의 가치, 사람의 가치’ ⓒ팍스경제TV(tv.asiae.c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Tag
#이슈포커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