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이 마술사라면 보좌관은 마술 상자죠”
“국회의원이 마술사라면 보좌관은 마술 상자죠”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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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경제시사 토크쇼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국내 최초로 '국회의원 보좌관 특집' 토크를 방영한다
팍스경제TV 경제시사 토크쇼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국내 최초로 '국회의원 보좌관 특집' 토크를 방영한다

[팍스경제TV 김준호 기자] 팍스경제TV 경제 시사 토크쇼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국내 방송 최초로 ‘국회의원 보좌관 특집’을 방영한다.

지난 13일 ‘보좌관, 여의도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국회의원 보좌관 특집’ 첫 회가 방영됐다.

첫 방송에는 윤상은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장과 권통일 자유한국당 보좌진협의회장, 박도은 국민의당 보좌진협의회장이 출연했다.

세 명의 보좌관들은 보좌관의 역할과 각 정당의 나아갈 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갔다.

윤 보좌관은 보좌관에 대해 “마술사인 국회의원을 도와주는 마술 상자 같은 역할”이라고 정의했다.

권 보좌관은 “정권이 바뀌고 여야가 바뀐 것을 제대로 느끼고 있다”며 “보좌진의 권익도 시대에 맞게 신장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보좌관은 “다당제가 국가발전에 더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국민의당은 협치와 견제의 역할을 제대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3일 첫 회를 방송한 ‘눈치안보고 하이킥 보좌관 특집’은 총 3회 방영 예정이며, 14일부터 15일에는 각각 2회와 3회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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