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LS 7개사, 인터배터리 총출동···전력산업 토털 설루션 제시
[출연] LS 7개사, 인터배터리 총출동···전력산업 토털 설루션 제시
  • 임해정 기자
  • 승인 2026.0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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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김덕조 보도국장]
리포트 보셨습니다. 인터배터리에 다녀온 임해정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임 기자, 이번 전시에서 LS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고요. 

[임해정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인터배터리 2026에는 LS그룹의 주요 계열사 7개 기업이 참여해 미래 전략 사업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첫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간담회실에서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가 취재진들과 만났는데요. 배터리 산업이 단순히 셀 제조에 국한된 사업이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 즉 ESS와 전력 제어 기술, 전력변환 등과 긴밀하게 연결된 구조라고 강조했습니다. 채 대표의 관련 발언 잠시 듣고 오겠습니다. 

[싱크] 채대석 / LS일렉트릭 대표
"배터리 산업이 배터리 셀이나 소재 산업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LS일렉트릭 같은 전력 인프라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산업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배터리 산업 후방에 전력 그리드와 전력망을 연결하는 설루션을 공개한 기업은 LS일렉트릭이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김덕조 보도국장]
배터리 산업이 셀을 넘어서 ESS와 전력망을 포함한 에너지 인프라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죠. LS일렉트릭은 이날 어떤 설루션을 공개했나요?

[기자]
LS일렉트릭은 전시회를 통해 차세대 ESS와 직류 패키지 설루션 등을 공개했습니다. '올인원 ESS 플랫폼(All-in-One ESS Platform)'이 대표적입니다. 배터리와 PCS 등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상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전력 사용량을 예측하고 사전 고장을 예방함으로써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인 차세대 설루션입니다. 

특히 이날 채 대표는 ESS 안전성 문제와 관련해 기술적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는데요. LS일렉트릭은 전력 변환 장치와 화재를 미리 감지할 수 있는 진단 기술을 중심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고 지금까지 전력 변환 장치가 공급된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앵커/김덕조 보도국장]
LS일렉트릭 외에 주요 계열사들은 어떤 제품들을 전시했습니까?

[기자]
네. LS 계열사 중 LS MnM은 배터리 소재 사업의 추진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도 진행 중이며, 내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 고순도 황산화 금속은 올해 4분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전구체 1단계 양산도 올해 시작할 계획입니다.

LS머트리얼즈는 AI 데이터센터의 피크 전력 이슈 해결을 위한 고속 충·방전 에너지저장설루션 '울트라캐퍼시터(UC)'를 소개하기도 했고요. LS알스코는 합작 회사인 하이엠케이(HAIMK)와 함께 배터리 제조 공정에 필수인 고순도 알루미늄 소재 및 핵심 부품과 배터리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첨단 소재 기술 역량을 선보였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임해정 기자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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