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330여개 기관의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입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하동빛드림본부에서 규모 6.5 지진과 싱크홀 발생, 발전설비 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 등 19개 기관, 700여명이 참여했으며 드론과 고성능 화학차, 이동식 방수총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대응체계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남부발전은 재난관리평가와 안전한국훈련, 국가핵심기반 평가 등 정부 3대 재난안전 평가에서 모두 우수등급을 달성했습니다. 김범수 안전경영단장은 “유관기관과 민간의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복합재난에 대비한 현장 중심 재난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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