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1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백우기 전 영업본부장과 전찬혁 전 해외사업개발단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기획부사장과 해외원전사업본부장(부사장)을 맡게 됩니다.
백우기 신임 기획부사장은 비서실장, 경영연구원장, 남서울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전략기획·재무 전문가입니다. 한전은 백 부사장이 재무위기 대응과 경영전략 수립, 에너지 절감 플랫폼 구축, 고객서비스 혁신 등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전찬혁 신임 해외원전사업본부장은 뉴욕사무소장, 해상풍력사업단장, 해외사업개발단장 등을 지냈습니다. UAE 바라카 원전 사업 자금 조달과 대규모 해외사업 수주를 주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원전·에너지 사업 확대와 수익성 강화에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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