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방한 중인 레 마잉 훙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원전과 LNG 터미널 등 베트남 에너지 분야 사업 참여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베트남 산업통상부 대표단은 한-베트남 산업공동위원회 참석 등을 위해 2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한 가운데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대우건설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체코 원전 시공 경험과 현지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 공유와 현지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베트남에서 오랜 기간 사업을 수행하며 쌓아온 현지 이해도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원전은 물론 LNG 터미널 등 에너지 사업 참여를 적극 준비하고 있다”며 “베트남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전력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 및 기업들과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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