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 개최...4차 산업시대 금융산업 해법 모색
'2017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 개최...4차 산업시대 금융산업 해법 모색
  • 이순영
  • 승인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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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앵커)금융감독원이 서울시와 공동으로 4차 산업 혁명이 변화시킬 금융산업 생태 환경과 금융중심서 서울의 미래 성장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순영 기자

(기자)네, 저는 지금 2017 서울 국제금융콘퍼런스가 열리고 있는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신경민 더불어 민주당 의원 등 국내외 금융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4차 산업혁명과 금융산업의 미래라는 주제하에 정치적.경제적 초불확실서의 시대 금융산업의 대응 등 3개 세션에서 국내외 금융전문가의 심도 있는 발표와 논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최흥식 원장은 축사를 통해 감독당국이 4차 산업 혁명을 꽃피울 수 있는 혁신 친화적 금융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포용을 높여야 하는 사명이 주어져 있다고 강조했는데요...이를 위해 원칙과 기본에 충실해 새로운 금융질서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2017 서울 국제금융콘퍼런스는 서울을 첨단 기술이 접목된 유비쿼터스 금융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서울시가 공동개최한 행사로 오후 네 시 반까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2017 서울 국제금융콘퍼런스 현장에서 팍스경제TV 이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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