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1일 서울 국제금융 콘퍼런스 개최
금감원, 21일 서울 국제금융 콘퍼런스 개최
  • 이순영
  • 승인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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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금융감독원이 서울시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7 서울 국제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이 변화실킬 금융산업의 생태환경과 금융중심지 서울의 미래 성장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 1세션에서는 '정치적.경제적 초불확실성의 시대, 금융산업의 대응'등을 주제로 윤제성 뉴욕생명자산운영 최고투자책임자와 제프갤빈(Jeff Galvin)맥킨지 파트너가 연사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도쿄, 파리, 시드니 등 세계 유수의 금융중심지 추진기구 책임자의 경쟁력 확보방안과 서울이 동북아 금융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제3세션은 '4차 산업 혁명과 금융산업'을 주제로 규제개혁과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가능 금융'을 주제로 기후환경, 거버넌스 등의 세계적 흐름속에서 서울의 미래 금융산업 발전방향을 토론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ㆍ외 저명한 금융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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