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삼성증권은 해외주식투자 고객들이 불편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증권 측은 "이번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은 연휴 기간임에도 최근 글로벌 긴축 움직임 등 해외주식시장에 영향이 큰 중요한 이슈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고객중심 경영 차원에서 제공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휴기간 해외주식 관련 전화상담과 주문 등이 필요한 고객은 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02-2020-7306)로 연락하면 되며, 주간에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시장, 야간에는 미주 및 유럽 시장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내 증권사 최다인 12개국 주식거래가 가능한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도 평소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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