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CJ제일제당이 스팸 선물세트가 올해 추석에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팸 선물세트는 지난 25일까지 100% 출고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0% 포인트 높은 출고율이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추석에 지난해보다 물량을 12% 가량 늘린 총 43종, 320만 세트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추석까지 남은 기간 동안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올해 추석에 1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심산이다.

한편, 스팸 선물세트 매출 증가는 소비자들이 실용적인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송창우 기자 windowoo@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