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가현 기자]
환경부, ‘어린이 통학용 LPG차 전달식’ 진행
김은경 환경부 장관•조강래 녹색교통 이사장 등 참여
낡은 경유차→LPG신차…’보조금 지원’
>>성정환 / 정님유치원 원장
"서울시하고 환경부하고 합동으로 이렇게 공해 없는 LPG 버스를 저희들한테 제공해 주신다 그래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더 많은 지원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LPG 미세먼지 배출, 경유차보다 ‘93배’↓
>>고나단 / 환경부 교통환경과 사무관
"환경부에서는 어린이 통학차량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 경유차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는 질소산화물을 비교했을 때 LPG 차의 93배 정도 해당됩니다. 그래서 LPG차를 사용했을 때 약 100배 질소산화물이 저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기오염 취약한 어린이 위해 ‘특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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